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드 인 차이나 (문단 편집) == 설명 == [[터키]]에서는 전통 [[도자기]][* 도자기가 영어로 china다.] 같은 기념품조차도 중국에서 생산된 것을 판매하는데, 인민공화국산[* Halk cumhuriyeti malı]이라 쓰여있는 상품을 보여주고, 중국산이 아니라며 거짓말을 치기도 한다. 박스는 중국산이라 쓰여 있지만 속은 중국산이 아닌 터키산이라는 거짓말도 의외로 많이 치니 주의. 물론 한국도 관광지 기념품점에 가면 중국산이 엄청나게 많다. 이를테면 갓이나 한복 인형 같은 것까지도 말이다. 다만 한국은 원산지 표기법 때문에 상술한 식으로 대놓고 사기를 치는 경우는 드물다. 사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거의 모든 관광지 공통. 런던, 시드니 등 관광기념품 매장에서 파는 기념물이 죄다 중국산... 중국에서 생산된 모든 생산품을 총칭하는 말로 쓰이고 있으며, 아예 [[http://www.made-in-china.com/|이를 모두 모아놓은 사이트]]도 있다. 이 사이트는 질 좋은 중국제 물품을 B2B(기업간 거래)로 연결해주는 사이트이므로 일반 소비자들은 굳이 접근할 이유가 없고 이러한 것이 있다는 것만 알아두면 된다. 그 외에도 중국에서 만든 물건인 통칭 '''메이드 인 차이나'''는 전세계적으로 악명이 높다. 게다가 그 악명이 높은 수출용도 자국민을 상대로 판매하는 내수용에 비하면 오히려 고퀄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내수용은 품질이 더 조악하다. 그런데 요즘은 대부분의 대량생산 제조공장이 중국에 있기 때문에 전자제품에 메이드 인 차이나가 안 붙은 것을 찾기가 힘든 지경[* [[삼성]] 같은 경우 베트남에 공장이 있다. 그래서 [[삼성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을 잘 보면 made in Vietnam이라고 쓰여있다.]이다. 유명한 전자기업의 제품도 대부분은 중국산이다. 하지만 임원들이나 엔지니어들을 현지 [[공장]]에 파견해 검수를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메이드 인 차이나와 품질비교를 불허한다. 하술하겠지만 중국산 물건은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선입견에 의해 악명이 높고, 심지어는 인명피해를 일으키기도 한다. 사소한 부상이나 컨디션 악화부터 시작해 사람 잡는 물건도 나오는 편. 그럼에도 중국제 물건이 세계적으로 팔리는 이유는 단연 '''품질 관리 할 돈을 아껴서 최대한 저가로 파는''' 전략 때문. 일단 다른 것을 떠나서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은 중국제 상품을 좋든 싫든 구매하게 하는 요인이다. 특히 제조 과정이 복잡한 상품들은 상품의 자재들 중 적어도 하나는 중국산이 끼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중국산을 포기하면 가격이 배 단위로 훌쩍 뛰기 때문에, 공급자든 소비자든 울며 겨자먹기로 중국산을 쓰게 된다. 한국인의 대표 음식인 [[김치]]만 봐도, 김치의 핵심 재료인 고춧가루의 가격이 한국산과 중국산 사이에 3배나 차이 난다. [[파일:external/bizgovsociii.files.wordpress.com/iphone_label.jpg]] >Apple 제품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단어 -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Assembled in China''' >사진은 [[iPhone 3G]]의 16GB 모델이다. 엄밀히 말해 'MADE IN CHINA'는 반드시 중국 기업에서 생산했다는 것은 아니다. 'MADE IN CHINA'는 중국 내에 [[공장]]을 둔 비중국계 기업 및 [[OEM]]을 통해 생산된 제품을 포함하는 개념이기 때문이다.[* 정확히는 '중국 현지에서 생산했음'이란 의미한다.] 즉 개발은 타국에서 하되 생산만 중국에서 한다고 해도 중국에서 제조한 것으로 된다. 그렇기 때문에 어지간히 특정제품을 만든 나라가 어딘지 몰라서 메이드 인 차이나라고 적혔다고 중국에서 개발까지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아래의 짝퉁이나 불량품 등으로 욕을 먹는 것은 대부분 중국에서 개발됐다. 그러나 하청공장 노릇을 오랫동안 하다보니 공업력이 쌓였기에 2010년대 이후로는 중국제 제품이라도 선진국급의 품질을 가진 제품들[* 드론을 예로 들면 중국산 드론하면 품질이 조약한 장난감을 생각할 수 있으나 의외로 중국 기업인 [[DJI]]가 시장 1위를 할 정도로 품질이 좋은 제품들이 많다. 이 쪽은 미국 공군, 해군에서 중국 백도어 논란을 무릅쓰고 대량구매하려고 하고 있다.]이 많이 나오고 있다.[* 다만 내수용은 여전히 개판 5분 전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관광객들이 많으면 [[바가지|더욱 심하다]].] 일본이 1960년대와 1970년대, 한국이 1980년대와 1990년대에 걸쳐 비슷한 과정을 밟은 것과 비슷하다. 그래도 동안의 이미지도 있는데다가 물량빨로 밀어붙이거나 싸구려 제품들의 경우에는 품질이 조악한 제품들이 다수 있는 것도 여전하기 때문에 여전히 통용되고 있다. 1980년대에서부터 2000년대까지 여느 개도국이 그렇듯이 열악한 노동환경으로도 악명높았다. 경제제일주의라는 명목아래에 해외기업들을 다수 유치하는 방식으로 경제성장을 했는데 이 과정에서 노동자들의 인권이 뒷전으로 밀려났고 규제도 대폭 완화되거나 무시당했던 것이 주 요인이었다. 특히 [[농민공]]이 심각했는데 사회복지제도 정비가 뒷전으로 밀려나서 더욱 열악한 상황 속에서 일해야했다. 또한 환경보호에 대한 개념도 미약했고, 오폐수 방류도 당국의 묵인 아래에서 빈번하게 벌어져서 바다와 강이 오염되는 일이 잦았다. 2010년대 들어서면서 환경오염에 본격적으로 신경쓰기 시작하게 되었고, 소득수준의 향상에 따라 저임금 노동력을 구하기 힘들어지면서 이러한 공해공장이나 하청공장 상당수는 중국의 소득수준이 상승함에 따라 상당수가 동남아나 인도로 이전하면서 줄었지만 상당수 공해공장이 남아있는 것은 현실이고 중국의 경제가 성장하면서 자동차도 많이 보급된 영향도 있기에 환경오염 문제는 현재 진행형이기도 하며, 속도전식 정책 및 건설속도로 인한 부실공사나 과중한 노동시간 같은 고도경제성장기 때의 폐단이 여전히 남아있는 것도 사실이기도 하다. 이에 대한 예시는 [[폭스콘]]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